▶ "이 설렘과 에너지가 만화 교육의 이유" 교육기관 SWA가 만화전(展)을 후원한 까닭은
▶ "나혼렙이 모든 걸 끝장냈다" 프랑크프루트 국제도서전에서 나온 이야기들
▶ 한국 만화의 스펙트럼 보여주는 "2025 오늘의 우리만화" 선정작 발표




그런데 네이버웹툰이 보름 뒤인 6월 29일 개시한 <화산귀환> 단행본 펀딩이 일주일만에 이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7월 말까지 21일정도의 기간을 더 남겨둔 <화산귀환> 단행본 펀딩은 7월 8일 오후 3시 30분 기준 7억 4,800만원 이상을 기록하며 텀블벅 역사상 가장 높은 펀딩 금액 기록을 실시간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네이버웹툰은 지금까지 54개 프로젝트를 등록, 52개 프로젝트를 성사시켜 68억원 이상의 펀딩을 성공시키고 있습니다. 개별 펀딩 당 평균 모금액은 약 1억 3천여만원으로 집계됩니다.
<화산귀환>, <백망되>, <데못죽> 모두 웹소설 IP가 원작이라는 점에서 IP확장의 시너지를 여실히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과연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와 <화산귀환> 단행본 펀딩이 어디까지 팬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