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콘텐츠코리아랩 '웹툰작가·웹툰창업전문가' 강연 11월 11일 진행 - '덴마' 양영순, '지옥' 최규석, ‘삐약삐약북스’ 전정미, ‘바나나’ 박종현
▶ 전남콘텐츠코리아랩, 5인의 웹툰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실전 워크숍' 10월 7일부터 스타트
▶ 28, 29일 전남콘텐츠코리아랩에서 웹툰 플랫폼 연재를 위한 웹툰 실전 워크숍 개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는 전남의 다양한 모습을 독창적으로 새롭게 보여주고, 개성이 넘치는 웹툰 콘텐츠로 지역 콘텐츠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설 전남 웹툰 크리에이터 발굴을 위해 11월 4일까지 웹툰 공모전을 진행합니다.
참가 대상은 전남 거주자나 전남에 본사를 둔 창업 3년 미만의 콘텐츠 기업과 전남 소재 대학교 졸업생 및 재·휴학생을 대상으로 웹툰에 관심 있는 자라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 공모는 전남의 문화, 관광, 예향 주제를 비롯해 자유주제로 참여할 수 있으며, 전 연령이 감상 가능한 작품이면 장르에 제한은 없습니다. 단 폭력성 및 선정성 작품에 대해서는 제외할 예정입니다. 심사는 신청 작품에 대한 창의성, 발전 가능성, 대중성,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며, 현직 웹툰작가 및 웹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평가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총상금 700만원 규모로 열리는 공모전은 대상 250만원 1팀, 최우수상 150만원, 2팀, 우수상 50만원 3팀 등 총 6팀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 합니다.
이준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서 전남의 우수 웹툰 창작자 발굴을 통한 지역 웹툰 생태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