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미의 세포들" 극장판, 유럽 영화제에서 선보인다
▶ 1부 “나는 최고의 작가는 아니지만 최고의 황준호” 황준호 작가 인터뷰
<몬스터>, <20세기 소년>등으로 잘 알려진 거장 우라사와 나오키가 아카데미 4관왕을 차지한 봉준호 감독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일러스트에는 오스카를 들고 미소짓는 봉준호 감독을 우라사와 나오키의 그림체로 그려져 있습니다. 봉 감독은 만화광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전작인 <괴물>이 일본에서 개봉할 당시 우라사와 나오키와 대담을 하는 한편, <20세기 소년>의 영화화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너의 이름은> OST로 우리에게도 친숙한 레드웜프스의 노다 요지로 역시 "아시아인으로서 정말 자랑스럽다"며 "봉 감독님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에 축하 인사를 전한다"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