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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대전지역 만화, 웹툰산업 활성화를 위한 '만화-웹툰분야 어시스턴트(보조작가) 지원사업'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역 웹툰 작가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우수 콘텐츠 제작에 집중할 기반을 마련하는 지원사업입니다. 만화·웹툰작가 1인당 1개 작품 대상으로 총 8개 작품을 모집하며, 작품당 어시스턴트 1인 활용 비용(과제별 최대 35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전했습니다.
오는 16일 오후 2시까지 진흥원 사업관리시스템을 이용하여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 '사업공고’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진규 진흥원장은 “만화·웹툰 산업이 일자리 창출 잠재력과 고부가가치를 지닌 문화 콘텐츠산업인 만큼 지역작가 창작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인재를 발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대전 지역의 웹툰산업 활성화를 위해 잠재력이 있는 만화·웹툰작가의 창작활동을 위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