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콘텐츠코리아랩 '웹툰작가·웹툰창업전문가' 강연 11월 11일 진행 - '덴마' 양영순, '지옥' 최규석, ‘삐약삐약북스’ 전정미, ‘바나나’ 박종현
▶ 전남콘텐츠코리아랩, 5인의 웹툰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실전 워크숍' 10월 7일부터 스타트
▶ 28, 29일 전남콘텐츠코리아랩에서 웹툰 플랫폼 연재를 위한 웹툰 실전 워크숍 개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남콘텐츠코리아랩은 ‘웹툰 제작 지원사업’에 참여할 작가 및 기업을 모집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지원사업은 웹툰 제작 분량에 따라 장편(2개 과제), 단편(13개 과제)으로 구분되며, 총 15개 과제 대상 3.5억원 규모로 지역소재 기반 웹툰 콘텐츠 제작을 지원합니다.
전남콘텐츠코리아랩은 전라남도, 순천시가 주관기관 진흥원이 수행기관으로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 선정됐었습니다. 현재 ‘아이디어가 창작으로, 창작이 창업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창작자들에게 열린 공간과 창작 장비를 제공하고 특화교육 프로그램과 지원사업을 운영하는 등 창업 준비부터 창업까지 지역의 창작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웹툰 장편 제작지원 사업’은 2개 과제를 모집하며, 전남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주제로 한 웹툰 30화 제작을 목표로 과제당 1억원 씩, 총 2억원을 지원합니다. 지원대상은 전국의 웹툰 작가 및 콘텐츠 개발·제작 기업으로, 6월 4일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웹툰 단편 제작지원 사업’의 경우 총 지원기업 13개 과제를 선발하며, 우수과제(2개 과제, 2000만원)와 일반과제(11개 과제, 1000만원)로 구분해 총 1.5억원을 지원합니다. 지원대상은 전남 웹툰 분야 (예비)창업자 또는 웹툰 콘텐츠 개발·제작 기업으로 6월 25일 접수 마감됩니다.
접수를 희망하는 작가 및 기업은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접수할 수 있습니다. 모집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참조하거나 콘텐츠사업단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