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 세포들", 예술의전당에서 뮤지컬로 만난다


이동건 작가의 웹툰 ⟨유미의 세포들⟩이 6월 30일부터 8월 23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뮤지컬로 무대에 섭니다. 이동건 작가의 원작을 그려낸 작품으로, 이미 드라마와 애니메이션으로 파급력을 입증한 만큼 뮤지컬에서도 티켓파워를 이어갈지 기대를 모읍니다.

이번 뮤지컬화는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연극 '맥베스'등을 선보인 샘컴퍼니와 스튜디오N의 협업으로 시작됐는데, 지난 2021년부터 전략적으로 협업한 프로젝트로 창작뮤지컬 쇼케이스 당시에도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기대감을 입증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스위트 홈⟩, ⟨좀비딸⟩, ⟨정년이⟩등 웹툰 기반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을 제작해온 스튜디오N의 첫 뮤지컬 도전작입니다. 샘컴퍼니의 뮤지컬 제작 노하우와 스튜디오N의 IP활용능력 시너지도 관건이네요.

또한 이미 다른 매체로 선보였던 '유미의 머릿속 세상'이 무대에서는 어떻게 구현될지 관건인데요. 토월극장에서는 회전형 무대로 다양한 극중극을 선보인 바 있어 실제로 구현댄 무대가 어떤 모습이 될지 기대를 모읍니다. 제작사에서는 "머릿속 세포들이 각기 다른 개성으로 살아 움직이며 유미의 감정을 진두지휘하는 모습이 뮤지컬 특유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중독성 강한 넘버(노래)를 만나 생동감을 더할 것"이라며 "단순히 보는 재미를 넘어 일상의 고민, 사랑을 세포들의 시각으로 유쾌하고 따뜻하게 풀어내 깊은 공감과 힐링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캐스팅 역시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유미 역에 티파니 영, 김예원이, 원작에 등장하지 않는 '미스터리 세포 109'에는 정택운(레오)과 정진운, 유미의 감정을 진두지휘할 사랑세포 역에는 김소향과 유리아가 합류했습니다.

화려한 제작진과 탄탄한 캐스팅이 무대 위에서 어떤 시너지를 낼지, 6월이 되면 확인할 수 있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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