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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어워드 2019의 최종 후보작이 발표되었습니다. SF어워드는 장편소설, 중/단편소설, 웹소설, 만화/웹툰, 영상 등 5개 분야에서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작 3작품을 선정한 후 거기서 대상 1작품과 우수상 2작품을 선정합니다.
이번에 선정된 웹툰/만화 부문의 최종후보작으로는 윤필/재수 작가의 <다리 위 차차>, 정지훈 작가의 <모기전쟁>, 천계영 작가의 <좋아하면 울리는>이 선정되었습니다. 웹소설 분야에는 임이도 작가의 <나 혼자 천재 DNA>, 클로엘 작가의 <내 안드로이드>, 글쟁이 S작가의 <사상 최강의 보안관>이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영상 부문에는 김은희 작가의 원작 만화를 바탕으로 하는 <킹덤> 시즌 1이 장편 부문에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대중에게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SF'라는 장르가 사실은 우리가 소비하는 콘텐츠 깊숙이 파고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선정작 리스트입니다.
최종 결과 발표는 2월 1일(토)이며, 작품 전체 리스트는 하단 링크를 통해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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