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토리위즈'의 웹소설 플랫폼 '블라이스' 웹툰 서비스 추가, '케이툰'과 병행 서비스
▶ 2023 블라이스 정식연재 공모전 수상작 발표…대상 상금 2000만원
![[%ec%82%ac%ec%a7%841]%20%e2%80%98%ec%bb%ac%eb%9f%ac%20%eb%9f%ac%ec%89%ac%e2%80%99%20%ea%b5%bf%ec%a6%88%202%ec%b0%a8%20%ed%8c%90%eb%a7%a4%20%ec%83%81%ed%92%88%20%ec%9d%b4%eb%af%b8%ec%a7%80.png](https://swastg.blob.core.windows.net/content/wi_user_132624114724269787_0942d8ae-27bd-4c2f-b503-328a076ed9b4.png)
스토리위즈의 첫 영상화 프로젝트 드라마 ‘컬러 러쉬’가 일본 Abema TV 방영을 기념하여 공식 굿즈 2차 판매를 시작한다고 스토리위즈가 알렸습니다.
판매될 상품은 OST 패키지, 포토북, 대본집, 에코백 등으로 굿즈 기획 및 제작에 참여한 구루컴퍼니의 홈페이지 구루랑을 통해 4월 13일까지 한정판으로 판매합니다.
앞서 스토리위즈는 지난해 말 SEEZN, 네이버 시리즈온, VIKI, VIU 등 국내·외 플랫폼에서 ‘컬러 러쉬’ 동시 방영을 기념하기 위한 굿즈 1차 판매를 진행했습니다. 1차 판매는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총 38개 국가 팬들이 참여하는 등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알렸습니다.
한편, ‘컬러 러쉬’ 감독판은 4월 15일에 웨이브, 왓챠, 티빙, 넷플릭스 등 유무선 플랫폼에서 동시 공개될 예정입니다. 스토리위즈 전대진 대표는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 덕분에 ‘컬러 러쉬’ 굿즈 판매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IP 콘텐츠 발굴을 통한 관련 상품을 기획·제작해 콘텐츠의 가치를 높여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스토리 IP 플랫폼들 역시 단순히 영상화 등 콘텐츠 뿐 아니라 굿즈 등 부가산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특히 엔터산업과의 접점이 늘어나면서 배우를 활용한 마케팅 역시 늘어나고 있어 스토리위즈와 다른 웹툰 플랫폼들의 웹툰 IP사업에도 팬들을 겨냥한 한정판 굿즈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