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숭늉'과 '김용키', 더그림엔터 신작 라인업 합류
▶ 네이버웹툰, 호랑·랑또 작가 등 참여한 공포 단편선 <2022 스크롤금지> 공개
▶ <타인은 지옥이다> 시리즈 3부작 마지막, 신작 웹툰 <악몽의 형상> 화제
네이버웹툰에서 <타인은 지옥이다>로 큰 반향을 일으켰던 김용키 작가가 신작 <관계의 종말>로 돌아옵니다. 매주 화, 목 웹툰으로 연재되는 이번 웹툰 역시 스릴러 작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용키 작가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연재 소식을 알리며 "이번 만화도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 다시 만나 반갑다"고 전했습니다. 작가가 공개한 원고의 한 컷에는 산 속인 것으로 보이는 집에서 한 청년이 무언가를 응시하는듯한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뜨거운 여름 다시 돌아온 김용키 작가의 스릴러 작품이 어떤 모습으로 공개될지 기대됩니다. 전작 <타인은 지옥이다>는 드라마로 제작되었을 뿐 아니라 2019 콘텐츠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여러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던 만큼, 이번 신작 <관계의 종말>역시 독자들의 기대가 벌써부터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