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송 작가의 작품 <양극의 소년>의 시즌3이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양극의 소년>은 의문의 바이러스 '알텝'이 퍼지면서 변이를 일으킨 '웜'과 인간의 신체적 한계를 초월한 초인 '헤테로'로 변이한 사회를 그립니다. 주인공 강하루는 과거 "신서울 테러 사건"의 생존자로, ISO 대원이 되고 싶다는 꿈을 꾸고 있는 학생입니다. 2부까지 연재되면서 강하루가 논란과 관심의 중심에 서게 되고, 연재중인 3부에서는 본격적으로 ISO 대원을 선발하는 자격시험이 이어진다고 에이전시인 씨엔씨레볼루션의 순정9 소셜미디어에서는 전했습니다.

흥미로운 SF 장르의 웹툰 <양극의 소년> 시즌3가 어떤 이야기로 이어질지 독자들의 기대가 높습니다. 은송 작가의 호쾌한 필체와 액션, 그리고 몰입감 높은 SF <양극의 소년>은 7월 13일부터 매주 월요웹툰으로 5주 연재 후 1주 휴재 방식을 택해 독자들을 찾습니다.​

"이 지옥과 악몽을 대체,
누가 이렇게 만든 걸까요."

국립과학연구소 사건, 그 이후.
하루에게 쏠린 지나친 관심과 시선 속
ISO 공식 선발식을 위한 테스트가 시작된다.

<양극의 소년> 시즌3 오픈‼
🔥카카오페이지 기다리면 무료 월요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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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엔씨레볼루션 순정9+ (@CncRevolution) July 14,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