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년만에 돌아오는 "둘리"에 고길동이 편지를 보냈다
▶ 레진코믹스 '추억의 만화거장 열전' 진행 - '아기공룡 둘리', '용비불패', '쩐의 전쟁', '공포의 외인구단' 등
캐나다 밴쿠버에서 만난 풍경에 김수정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져 탄생한 이 책은, 데뷔 45년차 만화가인 김수정 작가의 첫 소설책입니다. 특히 김수정 작가가 직접 수채화로 그려낸 150여점의 삽화는 읽는 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환상적인 풍경을 포착했습니다.
세라, 소피, 에린 세 친구가 겪는 모험의 세계는 일상과 환상을 아우르며 펼쳐집니다. 사라진 아이들과 사라진 숲을 따라가다 보면 김수정 작가가 그려낸 작품 속 세계를 만나게 됩니다. 만화가 김수정이 아닌 소설가 김수정으로 우리 곁을 다시 찾은 김수정 작가의 작품세계는 이제 주요 온, 오프라인 서점에서 모두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