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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웹툰이 영화 ‘시동’의 개봉을 기념해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카카오페이지의 사내독립기업 다음웹툰컴퍼니는 영화 <시동>의 개봉일인 18일부터 31일까지 ‘시동 마지막 대사 챌린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시동>의 마지막 대사를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BMW 미니 해치백, 전기 자전거, 전동 킥보드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입니다.
이날 개봉하는 영화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원작 웹툰 <시동>은 다음웹툰에서 평점 9.9점을 기록하며 큰 호평을 받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지난 6일 웹툰 특별편 <시동 – 얼마 후>가 공개된 직후 일주일간 웹툰 <시동>의 조회수가 직전 동기간 대비 5배, 독자 수는 5배 이상 증가해, <시동>에 대한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 다음웹툰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배우 박정민은 웹툰과 영화 속 캐릭터가 굉장히 비슷하다며, 특히 “마동석의 ‘거석이형’ 캐릭터는 (싱크로율이) 250%”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더하고 있기도 합니다.
다음웹툰 관계자는 “<시동>이라는 제목에 맞게, 세상의 모든 탈것을 선물한다는 취지로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습니다”라며 “영화화된 <시동>은 웹툰과 어떤 점이 비슷하고 다를지, 비교하며 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웹툰 앱에서 참여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