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렙 아이스쇼", 성진우가 된 차준환... 예매율 1위 기대감 폭발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이 아이스쇼 "나 혼자만 레벨업 on ICE"의 재연 출연을 확정했죠. 그리고 티켓이 오픈되자 폭발적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나혼렙⟩을 원작으로 한 아이스쇼인 "나 혼자만 레벨업 on ICE"는 8월 7일부터 17일까지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12회 공연을 개최합니다. 오픈 동시 예매율 22.7%를 기록, 예매사이트 놀(NOL)의 예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액션, 퍼포먼스, 아이스쇼, 뮤지컬 요소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공연으로 기대를 받았는데, 웹툰이 애니메이션, 게임을 넘어 빙상공연까지 이어지면서 확장 가능성을 넓히고 있다는 점도 한몫 했습니다.
성진우 역을 맡은 차준환 선수는 한국 남자 피겨의 간판스타죠. 인류 최약체 헌터에서 최강의 존재로 거듭나는 성진우의 성장서사를 빙판 위에서 확인하게 해 줄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초연에서 이미 호평받은 화려한 스케이팅, 무대 연출을 기반으로 서사와 퍼포먼스를 강화한 업그레이드 버전이 될 것이라고 주관사는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초연에서는 퍼포먼스, 서커스, 군무 연출 등이 기존 아이스쇼와 차별화되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초연 이후 재공연 요청도 잇따랐고, 완성도를 높여 재연 무대를 기획했다고 하네요. 여기에 더불어 음악 역시 호평받으면서 오감을 만족하는 콘텐츠로 거듭났다는 평가입니다. 우진하 연출가 역시 "스크린에서 구현하기 어려운 긴장감, 속도감, 쾌감을 빙판에서 표현하는 것이 이번 작품의 핵심"이라고 밝혔네요.
피겨 국가대표로 '예림장군'이라는 별명을 얻은 김예림 전 선수의 은퇴 후 공식 무대기도 했던 만큼, 웹툰 원작의 IP들이 다양한 분야의 '다음'을 만들어내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는 점도.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기존에는 예능이나 명절 특별 기획이 아니면 찾아보기 힘들었던 이런 대형 기획이 일상에서 만나는 공연으로 넓어지고 있다는 점도 주목 할 부분이네요.
한편, 총괄프로듀서를 맡은 송동일 총괄 프로듀서는 "아이스쇼는 충분한 경쟁력을 가진 새로운 K콘텐츠가 될 수 있다"며 "향후 시즌 4까지 이어가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